스페인 파업에 종사하는 철도 노동자들

스페인에서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계획에 항의하는 직원들이 24시간 파업을 시작했다.
노조가 지지하는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기차역 앞에 모여 반정부 구호를 외쳤다.
파업으로 인해 전국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상업지역의 교통수단이 이렇게까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현재 가장 낮은 수준의 상업 운송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파 정당과 파시스트 라호이 정부의 입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정부가 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우리는 다르게 반응했을 것입니다.”
노조는 민영화로 인해 1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민영화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다시 총파업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Eur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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